여러분! 견제 받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이 나라가 엉망입니다. 지난 5월29일 이후부터 국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월 세 번 이상씩 법안소위와 두 번 이상씩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야 하나 국회문은 닫고 있습니다. 이는 국회법 위반이죠. 유류 세를 낮추기 위한 법 개정, 경기침체에 고물가, 고금리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 줄 법안들, 이렇게 무책임 무신경한 의원들이 6.7월에만 수십 팀이 외국 놀러 간다합니다. 그들은 국민의 혈세로 너무 많은 대접을 받습니다. 갖은 권력을 누립니다. 문제는 여러분!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가정과 환경에서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한 엘리트들이 리더로 부상해야 합니다. 전통적 체계를 갖춘 나라에는 예외 없이 지도자 교육 루트가 있고 과정이 있습니다, 영국이 미국이 일본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비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에 이르는 것을 두고 “개천에서 용 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통했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시스템에 따라 교육받아야 합니다. 자기만 똑똑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이 모두 똑똑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같이 자라야 부정을 배격하고 공정을 배웁니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아니 우리 지역사회도 그런 시스템을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로, 국회본회의장 누드사진 검색으로, 군대 다녀와야 사람 된다.는 발언논란으로, 국회부의장 시절 특수활동비 논란등으로 안양시민을 부끄럽게 했던 이사람 원내대표와 당대표 권한대행을 거처 국회부의장이란 막강한 자리에 오르기도 했지만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초선인 상대후보에게 큰 득표차로 밀려 낙선하고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불과 몇일만에 후보사퇴했습니다. 물론 당협위원장도 사퇴했구요, 이사람이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보인 추한모습과 권한없는 자의 행위는 아마도 국민의 혈세로 대접받고, 갖은 권력을 누리던 습이 남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여러분! 아이 기저귀와 정치인은 자주 갈수록 좋다. 했습니다. 갈아야 합니다. 그래야 안양이 발전합니다. 보수정당 국민의 힘은 공정, 정의, 법치의 날개로 날고 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빈곤, 노동, 분배에 역점을 두는 본래의 진보적 좌파로 복귀하는 그날이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서는 날이 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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