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미 국회의원 예비후보, 만안구민과 새로운 정치 문화를 위한 415배를 매일 할 것“만안구민이 원하는 만안구를 함께 만들고 기존과 다른 정치를 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자”
[안양신문=김민규 기자] 서정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만안구)가 2월 3일(월)부터 안양역 광장에서 매일 415배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서 예비후보는 만안구민이 원하는 만안구를 구민들과 함께 만들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이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 정치의 세대교체를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국회의원 선거 경선이 끝나는 날까지 매일 아침 9시 안양역 광장에서 415배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예비후보는 안양 출생으로 안양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는 안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 관련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제헌국회의원이자 반민특위 조사위원이었던 고 서용길 의원의 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정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출마하며 구민들에 대한 공약 이행 약속과 새로운 정치를 하고자 하는 제 자신의 각오를 다지고자 415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415의 의미는 선거일인 4월 15일도 있지만, 좀 더 깊은 뜻으로는 ”(23*3*2*3)+1=415“라는 의미도 있다”라고 전하며, “2월 3일(23)부터 행사를 시작하는 것은 박달동, 석수동, 안양동(3)의 만안구민에게 두 배(2)의 행복을 약속드리고, 만안구의 어제, 오늘, 내일(3)을 모두 고려한 정책을 만들어 좀 더 나은 만안구를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여기에 안양시(1) 전체의 발전도 더하겠다는 저의 의지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일 아침 9시 안양역 광장에서 구민께 인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제가 415배를 하는 장소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지나시는 구민께서는 원하시는 만안구의 모습이나 정책 아이디어, 요구사항 등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많은 응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