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국민의힘(대표 김필여)은 후반기 부의장후보로 음경택의원을 선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대표는 전날(22일) 후반기 원할한 의회운영과 제260회 임시회에서 조례와 추경예산안 등 주요안건처리를 위해 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하고 부의장을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합의를 하였다. 이에 국민의힘 김필여대표는 23일 의원총회를 소집하여 음경택의원을 후반기 부의장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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