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호건)은 27일부터 1박 2일간 강화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예산, 행정사무감사 기법 그리고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에 대한 강의(강사 문수곤)을 들었으며, 참여한 모든 의원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강의에 임했다. 강의에 앞서 방문한 교동도 망향대는 한국 전쟁 당시 피난 온 실향민들의 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분들의 아픔 또한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의원 일동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나가길 희망한다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호건 대표의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의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며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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