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김필여)은 11월 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제천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의원 간 정보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열렸으며,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예산안 심의 ㆍ 심사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대한 강의(강사 김창범)가 진행됐다. 또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제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은 제천 10경 중 1경인 의림지와 제천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를 둘러보며 친목과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필여 대표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안양시의회와 제천시의회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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