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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2월23일 11시4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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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규의 思 #생각 ? ‘엄마가 꿈을 꿔야’

아이 인생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나는 꿈 이라는 것에서 찾습니다. 나는 꿈이란 인생의 밑그림 같은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꿈은 삶이 어렵고 고단할 때에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하는 나침반이나 등대의 역할을 해주기도 하죠.

나는 아이가 높은 꿈을 가지고, 꿈을 현실화 해나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랐습니다.

“너는 이다음에 전 세계를 누비게 될 거야, 세계는 이제 하나거든” “지금 공부 못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네가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나는 틈만 나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럴 때면 아이들도 눈을 반짝거리며 귀 기울여 듣고는 했습니다,

 

물론 부모의 기대가 아이들의 욕구를 앞질러서도 안 되고 부모의 욕심이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데 영향을 미쳐서도 안 될 것입니다.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선 아이들과 끊임없는 대화가 필수적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아이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지를 파악하여 아이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요나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꿈을 세우고, 구체화하며, 현실화 해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인생의 밑그림이 될 만한 커다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부모, 특히 엄마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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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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