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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3월13일 20시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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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코로나 생활치료소 퇴소 ‘안정적 시정운영 기대’
안양시 최대호 시장, 코로나 생활치료소 퇴소 ‘안정적 시정운영 기대’

지난 3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4일부터 입원치료에 들어갔던 최대호 안양시장이 입원 후 10일만에 특별한 징후 없이 완치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소를 퇴소했다.
 
최대호 시장은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로 힘을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행히 특별한 징후 없이 잘 회복돼 퇴소하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치료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작은 바이러스가 희비를 가르고 생사를 나누게 되는 팬데믹의 혼란 속에 우리가 무엇을 향해 가야 하는지 스스로 많은 질문을 하기도 했다”며 “ 접종 센터 설치, 의료진 확보 등 시민에게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시급히 처리하고 챙길 일들로 마음이 분주해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생의 선물은 일상”이라며 “‘방역과 백신’ 투트랙으로 소중한 일상 회복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더 많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월 25일 시청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안양시청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최대호 시장과 보좌진 등 5명은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최대호 시장은 3월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자가격리중 인후통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입원치료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밝혔으며, 최대호 시장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치료를 받는 동안 송재환 부시장이 시정업무를 대행해 왔다.
 
한편, 최대호 시장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보좌진 등 5명이 퇴소 및 자가격리 해제로 출근 및 정상근무가 가능해 졌다.
 
코로나 정국으로 어수선한 안양시 시정이 정상을 회복하고 성공적 방역과 백신접종을 통해서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이 신속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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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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