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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4월13일 12시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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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전국 산하기관 최초 연가사용권장제 도입
일‧가정 양립 지원 ‘스마일 데이’ 운영
안양시청소년재단, 전국 산하기관 최초 연가사용권장제 도입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이 전국 산하기관 최초로 직원들의 연가 사용 독려를 위한 이른바‘스마일 데이’운영에 나섰다.
 
 재단은『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재단 만들기』를 목표로 올해 초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독서하며 힐링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각 시설별 추천 도서를 선정해 독서 시간을 보장하는‘북힐즈(Book-hills) 사업,’직원 간 소통 채널 다변화를 위해 새롭게 발행하고 있는 사내 소식지‘재단톡톡’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직원들의 자유로운 연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새롭게 지정된‘스마일 데이’는 ▲매주 금요일 부서원들이 부담 없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스마일 프라이데이’▲월 1회 이상 휴가 사용을 독려하는‘스마일 힐링데이’▲시설장 이하 부서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는‘스마일 노매니저데이’▲출산한 직원(본인 및 배우자)을 대상으로 출산 휴가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지정된‘스마일 패밀리데이’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가사용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에는 가급적 회의 및 보고를 지양하고 스마일 프라이데이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직원들이 부담 없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19년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그 동안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직원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주52시간 근무제를 조기 도입하고, 시차 출퇴근제, 반반차 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 관련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며 근무할 수 있는 재단을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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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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