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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12월20일 07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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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규의​ 思 #생각​ – 돈 쓸 궁리만

내년에 17개 시,도 교육청 예산이 올해보다 무려 21% 늘어난 64조원에 달합니다.
 
지방 교육제정 교부금법에 따라 내국세의 20.79%가 시. 도교육청에 자동 배정되게 되었는데요,
 
저 출산으로 학령인구는 줄어드는데 교육청은 ‘돈 벼락’을 맞는 겁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내년 3월부터 매년 600억 원씩 들여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태블릿PC 1대씩을 무상 지급하겠다. 발표하고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으로 20만원, 유치원 입학준비금  10만원 지급을 검토 중이랍니다. 
 
여러분! 
 
대면 수업을 받던 것에 비하면 학력 저하가 심각합니다.
 
때문에 지금 교육청은 코로나 비대면 수업으로 뒤떨어진 학력을 어떻게 끌어올리느냐를 최우선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충분한 온라인 콘텐츠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무상 태블릿PC부터 지급하겠다는 겁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효과는 거두지 못하는 것에  전교조도 “넘처나는 돈 을 주체 못 하는 꼴”이라 비판하면서 전면 재검토하라 합니다.
 
날림 정책에 보여주기식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자꾸 엉뚱하게 돈 쓸 궁리 그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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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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