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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1월26일 10시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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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 병폐와 개혁이 시급하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는 몇 십억을 빵 값이라 하여 받아 먹는 고위 정치인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회사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면, 부동산 문제 등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 심각해지고 있다.
 
강성 귀족노조는 임금 투쟁이나 하고 있고, 정치 집단들은 당리 당락만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적 이기주의까지 보여주고 있어, 모든 집단들이 정의와 공정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무조건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집단 이기주의를 보이며 나라를 망치고 있다.
 
옛 부터 예의 도덕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고 했다. 아비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사회가 사람 사는 사회인가?
 
사람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대선 후보는 하나도 없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입법. 사법. 행정을 통해 교육 개혁을 한다고 외치기도 했고, 부정한 사회를 바로 잡기 위해 (서정쇄신) 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언론 기관과 각종 사회 단체에서 쇄신 운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부정과 비리와 사회악이 더 날개를 치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지금 우리 사회는 참으로 희귀한 사회가 되고 있다. 부정과 비리의 온상이요. 살인. 강도. 사기. 폭행 등이 난무해도 사람들은 죄 의식에 큰 관심이 없는 듯 도덕적으로 무감각해 보인다.
 
더욱이 기이한 것은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 거대 양당 두 후보가 비리가 많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도덕적 부적격함을 보이고 있는데도 대통령으로 뽑겠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병폐 원인을 우리 민족성에 모순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관계, 중국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 우리 가슴에 총 뿌리를 대고 있는 북한과의 관계 등 복잡한 외교를 잘 하여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고, 코로나 예방 퇴치는 물론 나라 경제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얼마 전 모 대통령가 후보 외교. 안보 공약을 하는 것을 보고 자칫 우리나라를 수령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특히 중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2017년 사드를 성주에 배치했을 때 중국은 우리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 한 바 있다.
 
한국의 중국 수출은 미국과 일본 두 나라 수출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한다. 이런 것을 볼 때 한치 앞도 못 보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 고하는가?
 
우리나라가 경제력이 세계10위권이고 군사력이 6위권에 진입 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국에 맞서는 외교는 잘 못된 것이다.
 
대통령 후보들이 하나같이 나라 돈을 가지고 포플리즘적인 돈 잔치 공약만 늘어놓고 나라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쾌한 공약은 눈에 보이지 안는다.
 
이제 대통령을 뽑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20대 대통령만은 선택을 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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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성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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