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지점장 손경복)은 지난 29일 사랑나눔 행복나눔 봉사단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에 방문해 환경정화 및 식당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여름 홍수 대비하여 낙엽 및 흙으로 막혀있던 배수로를 정화하는 활동과 복지관을 찾은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및 설거지 활동을 함께 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은 복지관 취약계층 및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경복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 시 불편하지 않게 배수로 등 환경정화 활동과 맛있는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나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인 관장은 “이번 봉사활동 덕분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위한 다양한 기업과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은 공공기관으로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안양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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