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이 함께한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수리블라썸’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6/05 [17:50]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이 함께한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수리블라썸’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06/05 [17:50]

 2024년 6월 4일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수리블라썸’을 진행하였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원예활동을 통한 이용인의 여가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 프로그램인 ‘수리블라썸’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카롱(이동식 커피트럭)을 대여하여 협성대학교 내에서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누어주며 다양한 장애관련 퀴즈를 진행하였다.

퀴즈를 통하여 올바른 장애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리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이 직접 다육식물을 전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협성대학교 장애인 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은 2018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내에 동아리를 설립하여 출범하였으며, 동시에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되어 자원봉사 진행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계획하였다.

지난 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로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을 이어나가고자 했으며, 수리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인 ‘수리블라썸’과 연계하여 높은 참여율을 이끌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무더웠던 어느 날,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을 무사히 마친 협성대학교 장애인 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은 올해도 수리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 및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협성대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어울림’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앞으로도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역주민이 장애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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