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맑은 기운 꽃을 닮아 이쁜 학교 '안양서중' 이야기
수리산 맑은 기운 꽃을 닮아 이쁜 학교 '안양서중' 이야기
안양서중 이종민 교장 인터뷰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3.23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서중 전경

수리산의 맑은 기운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닮아 가는 학생들이 봄빛 가득한 안양서중 교정에서 꿈과 지혜를 마음껏 키워가는 학교 안양서중의 이종민 교장선생님을 만나보았다.

## 안양서중 소개
창의력이 쑥쑥! 미래가 팡팡! 수리산 자락 양지뜰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안양서중은 작지만 알찬학교이다. 9개 학급 220명의 학생을 35명의 교직원이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하고 있다.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자주인, 건강인, 창의인, 도덕인의 교육목표를 가지고 혁신과 변화를 통한 29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이다.

## 내년이면 학교설립 30주년입니다. 역사와 전통과 관련해 소감 한 말씀
1989년 3월1일 개교한 이래 11,0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각계각층에서 성장시기 한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구절벽 영향으로 학생수 감소, 학급수 감축의 어려움도 있지만 작지만 알찬학교로 변화를 추구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가고 있다.

양궁부

## 학교의 자랑, 양궁부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현 양궁 국가대표 “기보배”선수는 안양서중 출신이다. 안양서중 양궁부는 1992년에 창단되어 현 국가대표 상비군 전완서 선수, 전 청소년대표 이지현, 오다은 선수를 배출한 양궁부는 선배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전통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도에 제51회 전국 남, 여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부문 종합2위(김세연), 60m 1위(김세연) , 50m,30m 3위(김세연)의 성적을 올렸고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단체 2위(이수민),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에서 개인부문 종합1위(김세연), 3위(안서윤), 50m1위,40m1위, 30m 3위(김세연), 60m,2위,50m2위(안서윤)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별프로그램

## 특별히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교과융합수업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수업 혁신을 위해 “역사는 흐른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양시 희망창조학교사업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프로그램은 철저한 계획과 치밀한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도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사전에 역사수업시간을 통해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학습하고 국어시간에 위안부 문제를 공부한 뒤 광주 나눔의 집 방문, 추석 명절에 즈음한 국립현충원 참배 선열 묘비 닦기 봉사활동 전개 위안부문제 스토리로 이루어진 “I can speak”영화관람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는 물론 배움이 일어나는 역동적 수업 혁신을 이루었다.

꿈타일

## 애교심, 자부심 고취를 위한 학생들 지도방식
교사1인당 학생수 13.9명(경기도 16.7명 2017기준)의 강점을 살려 학생개개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학습지도, 생활지도를 실천하고 있는데 미술의 캘리그라피, 도예와 국어의 글쓰기 기능을 융합한 “꿈 타일”을 제작하여 메인 중앙현관 벽면을 장식함으로써 학생스스로 꿈을 키우고 실천해가도록 하고 있다.

## 학생들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감성충만을 위한 프로그램
“안양서중의 수업종소리는 다르다” 일반적인 학교의 의미 없는 타종소리와 달리 8초간의 음악이 흐르고 이어서 학생 아나운서의 음성으로 “ 선생님 사랑합니다. 수업을 시작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수업을 마칩니다.” 와 같은 맨트가 나가는 종소리로 스승존경 제자사랑의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우체통을 운영하며 친구, 부모, 선생님을 향한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학교 교감선생님이 우체부가 되어 편지를 배달한다. 이밖에도 동료애와 협업정신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물놀이패 “하늘소리”는 안양시 청소년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학교와 안양시의 행사에서 멋진 공연을 펼치는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물놀이패

## 기타 자유로운 말씀
창의력이 쑥쑥! 미래가 팡팡! 2017년 학생, 교사, 학부모대상 슬로건공모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의 작품이다. 내용처럼 안양서중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며 학생의 창의력신장에 역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안양서중은 2017년 “자유학기 운영 우수 학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혁신공감학교 운영 우수학교” 경기도교육감표창, 안양 희망 창조학교 운영 우수학교 선정등 놀라운 교육성과를 이루어냈다. 교직원화합을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라고 외치는 교장의 구호아래 19명의 교사들이 참된 학교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

## 신문에 게제했으면 하는 말씀
심각한 인구절벽의 영향으로 안양서중은 36학급으로 시작하여 9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수, 학급수 감축으로 발생하는 유휴교실을 안양서중은 슬기롭게 활용하고 있다. 작지만 알찬학교를 만들자는 전교직원의 의지 아래 다양한 동아리실과 전용 교과학습실로 개선 운영하여 여유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안양시가 지원하는 “경기도진로체험교실”사업을 유치하여 금년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경기도진로체험교실은 총 사업비 1억8천600만원 규모로 유휴교실 3개를 활용하여 1. 과학창의관(로봇, 드론, IOT) 2.인문예술관(인문학, 에니메이션, 미술, 음악), 3.특성화교육체험관(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대표 학과 상설부스)을 열게된다. 이로서 학생들의 진로체험기회 확대 및 중학교 자유학년제 정착, 특성화 교육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 끝으로 인사말씀
학무모, 선생님, 학생들에 대한 자유로운 인사말씀위기를 기회로! 작지만 알찬학교! 공주님 왕자님 220명이 행복한 아름다운 안양서중으로 변화하고자 안양서중교직원 모두는 가족 같은 화합으로 매일 희망의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학생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오늘도 교실을 향해 걸어가는 본교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