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관계를 제일로 생각하는 좋은 이웃
우리들의 관계를 제일로 생각하는 좋은 이웃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인터뷰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8.08.06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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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관제 회장
우관제 회장

사람들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어 본 사람이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 할 줄 알고 아픔에 눈물을 흘릴 줄 안다’ 라는 말을 쉽게 인정 할 것이다.
실패와 좌절, 질병과 장애를 이겨내고 성공담을 써내려 가는 다양한 종류의 많은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매우 떠들썩하게 이해(利害)와 타산(打算)을 부르짖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꾸며서 말하거나 화려한 미사여구를 붙이지 않아도 ‘진실과 진심’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에게 좋은 이웃으로 다가와 주는 사람,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좋은 이웃으로 남아 주고픈 사람이 있다.
배려와 경청(傾聽), 나눔과 헌신으로 중무장하고 섬기는 자세로 사회적경제를 지켜온 사람이 있다.

바로 얼마전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의 수장(首長)이 된 우관제 회장이 그 사람이다. 우관제 회장은 이름에서 말해주듯이 ‘우리들의 관계를 제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충청도 시골에서 태어난 우관제 회장은 고등학교 때 운동 중에 다친 허리가 결혼 후에 문제가 생겨 2006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오랜 시간동안 돌봐주는 사람이 없이는 대소변도 혼자 해결 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 환자로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런 일을 기적이라고 하는 건지, 2010년 6월 26일 기적적으로 회복하게 된 우 회장은 오랜 병상생활로 가진 것(사람,자본,기술)이 하나도 없었지만 ‘(사)좋은이웃 체험사업단‘이라는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고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재기하는데 열정을 다해 노력한다.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섬겨온 8년 이라는 시간이 흘러 (사)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 회장을 역임해 오는 동안 2018년 7월25일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회장에 당선된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진실하면 통하고, 정도를 걸으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우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실천과 사회적 경제 기본법 제정을 앞두고, 국가 및 모든 행정 조직들이 사회적 경제 형태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작금의 어려운 사회적경제영역을 활성화시키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우리’를 만들어 이겨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우 회장이 향후 추진해야 할 공약사항으로 ▲협회 조직역량 강화 및 비전 공유 ▲진실하고 정직한 협회 운영 ▲회원사 권익 증진 및 매출증대 도모 ▲교육사업단 및 유통사업단 활성화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 투명한 협회 재정운용 ▲협회 역량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인사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단법인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에 새롭게 취임한 우관제 회장입니다. 제가 단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와 함께 한다면 더 쉽고 더 보람 있게 갈 수 있겠다’ 라는 이미지를 남겨두고 싶습니다. 회원사의 권익향상 및 협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 협회 소개
사단법인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2013년 8월 12일, 우리들의 경제사회에서 다양성을 불러일으키고 사회혁신 및 공익실현을 통해서 사회적경제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필연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지속가능하고 자립하는 사회적경제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사회적경제가 스스로 성장가능한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상하고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협회의 주요사업
사단법인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경제 여건조성 및 지역사회 재생을 위한 사업 ▲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 연계 협약 사업
▲ 사회적경제 재화 및 서비스 인터넷 쇼핑몰 공동판매 사업 ▲ 사회적경제 기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및 발굴, 창업행정지원 사업 ▲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훈련 ▲ 경기도내 사회적 경제기업 자체적 네트워크 조성(19개지부) ▲ 각종 연관사업을 통한 사회적 경제 조직 social impact 향상 및 역량 강화(사회적경제 유통사업, 사회적경제 전문 쇼핑몰 운영, 지역특화사업 운영 등) ▲ 교육문화사업단 활동 개시(사회적경제기업 등과 연계한 교육사업, 워크숍 지원,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위탁운영 준비 활동) ▲ 나누미 마켓 실시 ▲ 아파트 입주박람회 개최 등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향후 계획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 새로운 시장 확보 ▲ 기업이미지 쇄신(사회적경제 기업과의 상생에 대한 모범 모델 제시) ▲ 경기도 내 기업 및 단체 상호 교류 확대에 따른 상승효과 ▲ 기업신뢰도 증진 및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 ▲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여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우관제 회장

## 비전과 포부
지금 문재인 정부로 들어서면서 사회적경제를 새정부 아젠다로 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주축이 될 이재명 경기도도지사가 당선되면서 더욱더 사회적경제가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주축에는 경기도에 하나밖에 없는 저희 협회가 될 것이라 여깁니다.

## 사회적 경제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가 생각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열심히 해왔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큰 성공을 이룬 곳은 극히 소수입니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정부의 지원을 받으려고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가 자생력이 키워서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자본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공적인 모델을 완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협회와 함께 같이 그 숙제를 이뤄나갔으면 합니다.

## 시민들께 한마디
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가 설립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크게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한 실패를 교훈삼아서 일어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경험으로 협회가 일어설 수 있도록 제가 더욱더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말뿐인 협회장이 아니라 협회의 회원사를 위해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및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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