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리 안하는 ‘불법 대로변 안전불감증’, 피해는 시민 몫
안양시, 관리 안하는 ‘불법 대로변 안전불감증’, 피해는 시민 몫
  • 신선주 기자
  • 승인 2018.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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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문=신선주 기자] 22일 오전, 군포 한국전력공사 하청업체 ㈜대선전설이 박달2동 코카콜라물류센터 앞 도로에서 불법으로 도로를 점유하고 맨홀점검을 하고 있어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

도로위에서 공사 등을 하는 경우 관할 구청과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보내고, 안전 가이드 등의 도로교통 지도 아래 공사가 하도록 되어 있지만 ㈜대한전설은 이러한 사전 조치 없이 임의대로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박달2동 코카콜라물류센터 앞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별다른 교통통제가 없는 불법도로점유 현장으로 말미암아 큰 교통체중을 야기했으며 우수관에서 쏟아진 오염된 물로 인해 보행자 시민들은 물론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안전도 심하게 위협 받았다.

물펌프 2대를 동원하여 도로 위로 퍼내는 물은 평소 도로위 타이어 및 차량 기름과 인근 공업사에서 흘러내린 물 등으로 오염물질이 다량 함유된 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관리 주무부서에서는 이러한 불법점유 도로공사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 안양시의 관리상태가 너무 허술한거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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