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수천억원 시세차익 실현될까?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수천억원 시세차익 실현될까?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터미널부지 용도변경과 안양시장 최대호의 관련성 의혹제기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9.11.1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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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안양시 시민단체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손영태 위원장과 회원들은 9일 비산동 종합운동장 인근 호프집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 지구단위계획변경(용도 및 용적률 변경)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손영태 위원장은 사전에 배포한 설명회 자료를 통해 “최대호 시장이 소유했던 ’필탑학원‘이 몇 번의 법인명 변경을 거쳐 평촌터미널부지를 1,100억원에 낙찰 받은 자본금 1억원의 ’해조건설‘로 법인변경 및 인수 되는 과정과 ’터미널 부지를 일반상업용도로 용도변경 할 것과 지상 6층 규모를 49층 오피스텔 6개동으로, 150%의 용적률을 800% 용적률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민원에 많은 의혹을 갖고 있다”며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손영태 위원장은 “최대호 시장이 2014년 안양시장 낙선 후 ‘필탑학원은 가족형 법인이었으나 이를 법인등기부에 ’건설업‘을 등재하고 법인명을 ’맥스플러스‘로 변경하고 최대호 시장이 회사 대표이사로 제직했었다”며 “결국 자산이 0원, 부채가 53억원인 회사를 해조건설 조모씨에게 6억을 받고 넘겼으며 주식 20만주(액면가 500원 / 총1억원)를 액면가 1원, 총 20만원에 넘기는 등 쉽게 이해되지 않는 법인 매각, 그렇다면 회사는 20만원가치도 없는 수십억 마이너스 회사로 비젼이 전혀 없는 회사였으나 의문의 변경 과정을 거쳤으며, LH가 590억원에 매각공고를 낸 ’평촌시외터미널 부지‘를 당시 자본금이 1억원 밖에 안되었던 해조건설이 1,100억원에 낙찰을 받았다. 결국 최대호 시장은 당시 부채만 수십억원인 자신의 건설법인(최초 학원교육법인)을 이용하고 2018년 안양시장이 되어 그 부지의 용적율 변경과 행정행위의 수장으로 있다”고 밝혔다.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터미널부지 용도변경과 안양시장 최대호의 관련성 의혹제기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터미널부지 용도변경과 안양시장 최대호의 관련성 의혹제기

또한 손영태 위원장은 “특히 이는 명백히 안양시가 (건축허가) 관련 행정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특혜를 줄 수 있다는 의혹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손 위원장은 2019년 10월 K신탁사가 제안한 < 평촌신도시 자동차사업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의 안양시외버스터미널부지 개발의 특혜의혹을 철저히 시민의 편에서서 규명할것이라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앞으로 시외버스터미널부지 개발 특혜의혹 규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법률적 자문을 위해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을 것이고, 특히 공정성을 상실한 업무처리를 수행한 관련 공직자가 있을 경우 반드시 사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터미널부지 용도변경과 안양시장 최대호의 관련성 의혹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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