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논단] 2020 신년사 분석 2
[데스크논단] 2020 신년사 분석 2
“안양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
“경기도의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경기도민이다”
  • 이영조 편집국장
  • 승인 2020.01.16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조 편집국장
이영조 편집국장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지난해는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과 경제침탈에 국민 모두가 분연히 일어나 규탄했고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벌이는 등 경기도민의 삶터를 불안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고 회상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휩쓰는 아찔한 순간에도 경기도 경계를 넘지 않도록 도민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면서 “경기도의 ‘공정한 세상’, 경기도교육청의 ‘공평한 교육’, 경기도의회의 ‘공존의 미래’가 삼위일체가 돼 경기도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142명 도의원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송 의장의 신년사 주요 발췌문이다.

민생중심 의회가 되도록 노력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다시 마음에 새기며 오직 도민행복을 위해 노력했다.

31개 시군 민생 현장을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이어가면서 민생 정책이 하나라도 더 실현될 수 있는 토대를 닦았다.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지역상담소를 통한 민의 수렴 확대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의회 국제교류 협력의 장을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북미까지 확대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정책토론회와 정치아카데미 등으로 제10대 의회의 지향점인 ‘공부하는 의회’상도 정립했다.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지향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개정안에는 지방의회가 대의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담겼는데, 30여년만의 법 개정은 하염없이 미뤄지고 있다.

그러나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경기도민 누구나 어디에 살든 행복하려면 진정한 자치분권시대가 열려야 합니다. 법 개정에 경기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도민을 편안하게 하는 조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한쪽 날개다. 집행부와 양 날개의 균형을 잘 잡아서 도민행복의 미래로 나아가겠다.

도민의 삶터를 편안하게 하는 조례를 만들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이 실현되고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정활동에서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을 위한 최선의 가치창조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김 의장의 신년사 주요 발췌문이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

안양시의회의는 일본 아베정권의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은 국민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뚝배기 근성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인의 냄비근성에 대한 이미지를 벗어젖히고 우리의 국민성을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민족적 자존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

지방의회의 본질적 기능인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안양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냈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담아내도록 하겠다.

정책이 시행된 이후에도 현장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파악함으로써 보다 나은 정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통한 합리적인 의회 지향

우리의 지방자치는 집행기관의 통일적이고 신속한 행정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나 독단적인 행정을 방지하기 위한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안양시의회는 집행기관과 적대관계로서의 감시와 견제가 아닌 시민을 위한 최선의 정책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협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적 발전방향을 위한 모색하는 가운데 감시와 견제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

의원간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협업 의정활동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와의 결합으로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의원들도 각자의 의정활동에서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을 위한 최선의 가치창조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