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최대호 시외버스터미널 의혹 관련 국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최대호 시외버스터미널 의혹 관련 국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사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즉각 중단하라!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0.02.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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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안양시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 손영태 위원장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매입과 용도변경 연루의혹과 터미널부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정부당국의 조사를 촉구했다.

손영태 위원장은 “국민과 정부는 부정부패 의혹이 드러나는 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를 주목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사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손영태 위원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4년 시장 낙선 후 자신의 가족법인인 필탑학원법인을→맥스비앤(화장품사업)→맥스플러스(대표 최대호)→해조건설(조00)로 차례로 변경한 뒤, 2017년 6월 LH로부터 평촌시외버스터미널부지 5500평을 1100억 원에 매입했다”며 “자산 0원, 부채 53억 원인 부채 회사(맥스플러스)를 6억을 받고 상대(해조건설)에게 양도하는 마술 같은 일을 해냈다(주식(妻弟가 20만주 전체 소유, 액면가 총 1억) 20만원)”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최대호 시외버스터미널 의혹 관련 국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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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태 위원장은 “법인(맥스플러스)의 부채 53억의 채권자들은 최대호 시장 본인(25억), 부인 단00(12억), 처남, 처제, 장모였다”고 지적한 뒤 “53억의 채권 형성부터 양도 세무신고 등도 명확했는지 확인되어야 한다”며 국세청이 조사를 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어 “△LH로부터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매입한 뒤 △최 시장의 법인은 해조건설로 명의를 변경하고 △K신탁사 명의로 현재 150% 용적률을 800%로 변경해 주도록 안양시에 요청했고, 이는 49층 오피스텔 수천세대를 분양하겠다는 것이다”며 “최 시장은 수차례 공개토론 제의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K신탁사는 지난해 10월 용도변경(자동차정류장 용도→일반상업 용도)과 용적률(150%→800%) 변경을 골자로 하는 ‘평촌시외버스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안)’을 안양시에 제출했다. 안양시는 최근 도시계획건축공동자문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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