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정변규의 思 #생각 – 어느 대장장이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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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3.23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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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대장간을 운영하는 어느 대장장이는 아버지 때보다 더 많은 정성과 힘을 쏟습니다.

작은 연장하나라도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이니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과 자세로 말입니다.

 

좋은 칼 한 자루를 만들기 위해 대장장이는 허투루 망치질하는 법이 없습니다.

투박하지만 뚝심 있는 그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콱 박혀버렸습니다.

 

"칼 한 자루에도 정성을 실어야 해. 좋은 재료로 정성을 쏟아 만들어야지.

그렇게 해야지만 좋은 물건이 나와, 칼이든 낫이든 호미든 그렇게 만드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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