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윤경숙 의원,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 촉구
[1보] 윤경숙 의원,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 촉구
제25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0.06.29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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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신문=김용환 기자] 안양시의회 제257회 2차 본회의에서 윤경숙 의원이 안양예술공원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가 허울뿐인 사업에 예산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윤경숙 의원은 "지난 해 4월부터 11월까지 안양시가 1억3천만원에 용역의뢰한 '예술공원 활성화 종합발전계획' 최종결과가  책자로 발간됐다"며 형식적인 예산집행과 낭비에 대해 안양시를 질타했다.

또한 윤경숙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열망하고 요구하는 사업제안으로 ▲ 쌍방향으로 차도를 넓혀 줄것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상점에 예산 지원 ▲예술공원 진입로 미관조성 및 환경개선 ▲아름다운 예술공원로 조성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위한 협의체 구성 등 5가지 사항을 건의하고 안양시의 신중하고 성실한 검토를 요청했다.

 

[제25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전문]

존경하는 60만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시의회 비례대표의원 윤경숙입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마음만은 더 가까이 시민께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안양시발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5분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예술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해 4월부터 11월까지 ‘예술공원 활성화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최종결과가 이렇게 책자로 발간되었습니다. 1억 3천에 대한 용역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형식적인 것보다 실제적인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용역회사는 원론적인 학술논문과도 같은 이책 한권을 남기고 그들의 관심은 떠났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의 예술공원에 대한 관심은 뜨겁게 살아있습니다. 저는 관심이 곧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이 지역 주민들과 상인회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였어야 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몇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첫째, 예술공원이라고 하지만 실제 예술작품 감상하러 가기보다는 음식 맛집을 찾거나 산책과 등산 목적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오래전부터 상인회가 간절히 요구해온 대로, 현재 차선은 그대로 두고라도 급한 일로 주정차하는 차량 옆으로 쌍방향이 가능하도록 차도를 조금만 넓혀 주십시오

 

둘째, 예술공원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야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한 음식점은 먹거리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포토공간까지 사비를 들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특색있는 상점이 많아진다면 예술공원은 저절로 홍보될 것입니다.

지난 해 신설된 예술공원팀에서는 이런 상점에 인센티브를 주어 8:2정도의 비용을 지원하는 방법을 적극 검토해 주십시오.

다양한 아이디어로 볼거리가 넘쳐날 것입니다.

사익과 공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직한 사익추구를 권장한다면 공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예술공원 고가차도는 철거되는 것이 마땅하나 수년내로 가능하지 않다면 고가차도 및 사거리가 낙후되지 않도록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해 주십시오.

삼성초앞에 3,239만원을 들여 방향도 잘 보이지 않는 예술공원 안내판을 설치할 것이 아닙니다. 한정거장만 가면 예술공원 입구 사거리가 저렇게 지저분합니다. 타지자체처럼 전봇대를 예쁜천으로 감싸거나 꽃장식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예술공원 진입로답게 신경써주십시오.

 

넷째. 가로수털옷입히기 사업이 잠정 중단되었지만 본예산에 편성되었으므로 전봇대를 이용한 털옷입히기 사업이나 꽃장식 사업 등으로 대체하여 아름다운 예술공원로가 되게 해 주십시오

 

다섯째, 예술공원과 관악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대관악수목원 전면 개방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적극 나서주십시오

 

이상 예술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5가지 건의 사항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시어 서면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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