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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08일 14시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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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안양시민의 사랑으로 새롭고 행복한 도전을 연다
경기도의회 송순택 의원 인터뷰
경기도의회 송순택 의원
경기도의회 송순택 의원

"언제나 처음처럼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기도의회 4선에 도전하는 송순택 의원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안전, 사람이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살만한 호계동과 신촌동을 꿈꾸며 달려왔다.

최근 안양시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 특히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2013년과 2014년 부터 성찰과 연구를 거쳐 경기도의회 5분발언과 조례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대비해 왔던 송순택 의원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건강문제를 크게 염려하고 있다.

"미세먼지나 발암물질 등 정말로 나쁜 환경오염을 만드는 공장들은 인구밀집지역,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뛰어노는 학교 등 인접한 곳에는 절대로 설립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나 발암물질 등으로 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일을 등한시 하는 경우, 성장기 어린이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송순택 의원은 2010년 도의원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러시아로 의정활동을 갔다가 얻게된 장애로 인하여 현재, 본인 또한 장애인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양시와 지역구의 장애인의 복지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앞장서고 있다.

안양시와 시민들, 그리고 사랑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보람을 느낀다는 송순택 경기도의회 의원을 만나보았다.

## 지역구 주민들께 인사말
안녕하세요.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매일 매일이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이길 바랍니다. 우리 주변의 일들이 내 행복으로 연결되어 보람되고 편안한 삶이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송순택 의원

## 주요 의정활동
의정할동의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인 조례 개정 및 제정일 것입니다. 6건의 제.개정이 있었습니다. 1건의 제정은 경기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입니다. 5건의 개정을 냈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 도시 및 주거환경, 대기오렴 방지, 환경 기본조례. 중요한 도정법 조례개정, 대형법인이 형성한 카르텔로 인해 중소법인은 참여가 불가능 했습니다.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도정법’조례를 바꾸었습니다.
지역 재개발 사업에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참여할 길을 열었습니다.

## 의정활동 계획
중소법인이 도정법에서 어떻게 숨을 쉬는가 즉, 자신이 내놓은 조례를 살펴 그 실질적인 내용의 조례가 되기를 바라면서 조례의 실효성을 구하고자합니다.

## 지방분권에 대한 의정소신
지방분권이 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이 통과되도록 해야합니다.
2018년도에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지방화 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의 기본 방향에는

첫째, 주민주권 사상과 지방분권 이념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둘째, 헌법 제117조 제1항의 ‘법령의 범위 안에서’라는 항목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셋째, 자치단체의 기본권을 보장하여 지방정부화해야 합니다.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은 연방제에 버금가는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제2국무회의 제도 도입, 4대 지방자치권(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자치복지권) 보장, 적극적인 사무이양을 위한 지방이양일괄법의 제정,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지방의원의 전문성 및 책임성 제고, 생산적인 지방의회제도 마련 등이 포함될 것으
로 기대됩니다.

경기도의회 송순택 의원

##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
대기업 횡포, 조례로 막았습니다.
초등학교 학생의 건강권에 대해서 주장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안양시 환경문제
환경위원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은 미세먼지대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문제성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그 심각성을 깨닫고 대책마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 기타 추가 말씀
지방자치란 '생활자치'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의 일들이 내 행복으로 연결되어 보람되고 편안한 노후를 만들 수 있는 호계동과 신촌동을 꿈 꿔왔습니다.
제가 그러한 삶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 주민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늘 저의 다리가 되어 주시고, 팔이 되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의 가슴은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게 저를 격려해주신 주민 여러분 우리의 문제를 위해 보다 멀리 보고 보다 깊게 생각하는 송순택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속에 영원히 자리하는 송순택이 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 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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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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