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시준 기자] 현대인들의 책 읽는 양은 스마트폰, 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서 현재 굉장히 적다. 또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 중 일부로 시간을 내어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러나 안양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새마을 이동도서관'을 이용하면 굳이 도서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다.
도서 대출 방법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만들 수 있는 대출증을 발급받으면 끝이다.
책은 대출증 하나당 5권이 한도이다.
이동도서관에는 남녀노소이용가능한 14000여권의 책이 있는 새마을 이동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