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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12월26일 23시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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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성결대 강연 '해피투게더' 열려...데니스 홍 특별 강연
'해피투게더' 데니스 홍 특별 강연

[안양신문=노승규 기자]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성결대학교서 안양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 '해피투게더'가 열렸다.

본 강연은 1부, 2부로 구성되었다. 오후 1시, 성결대 대강당서 최대호 안양시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안경애 교육장, 윤동철 성결대 총장의 축사,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모두 학생들에게 따뜻한 말들을 전하면서도 이번 강연의 흥미도를 높이는 여러 이야기들을 했다.

사회자 오동국 안양대 교수의 진행 하에 1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여러 예술 공연들로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그 첫 주자는 'Clef-arts 쳄버 오케스트라' 팀이었다. 이들은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등 총 3곡을 연주하며 학생들의 청각을 깨웠다.

다음 순서로 '안양오페라단'이 출격했다. 이들은 '지금 이 순간' 등 총 3곡을 부르며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해피투게더' 데니스 홍 특별 강연

3번째로는 안양의 학생들로만 구성된 '칸티아모 학생 합창단'이 2곡을 불렀다. 어린 학생들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관람한 교사들은 미소를 감추질 못했다.

다음으로 관람한 학생들, 교사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조이폴리 카혼 앙상블' 팀이 카혼 연주를 했다. 이들은 카혼이 관객들의 흥을 돋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UPtown Funk' 등 2곡을 연주했다. 이어서는 '안양오페라단'과 '칸티아모 학생 합창단'이 각각 3곡을 부르며 1부를 마쳤다.

이어서 2부가 시작됐다. 2부에서는 데니스 홍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 강연에서는 데니스 홍 교수의 로봇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려왔다.

약 2시간의 강의 후, 데니스 홍 교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총 3개의 질문에 답변한 뒤에 데니스 홍 교수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에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성실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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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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