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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16일 19시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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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신기사거리 좌회전신호... '위험천만'사고 우려
신기사거리 경수대로-호계중학교 방면 좌회전신호 '너무 짧다'

[안양신문=박시준 기자]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신기사거리는 신기대로와 경수대로가 만나는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이다. 그러나 교통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호계중학교 방면 좌회전신호는 차량 4대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짧다.

신기사거리의 항공뷰(사진출처:네이버지도)

 교통량이 많은 반면에 신호는 짧은 특징 때문에 이곳에서는 일명 '꼬리물기'가 매번 발생하는데, 이러한 꼬리물기는 일종의 신호위반이므로 사고의 위험성도 굉장히 크다.

특히 이런 현상은 출퇴근시간대에 가장 심한데, 교통량이 가장 많은 출퇴근시간대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신기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지나야 나오는 호계럭키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좌회전 신호가 너무 짧다'며 '이곳에서 좌회전하기가 무서워 다른 길로 돌아올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퇴근시간에 좌회전 꼬리물기 차량들 때문에 30분 이상 지체된 적도 있다'고도 말했다.

이곳의 신호시간이 길어져야 한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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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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