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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2년05월30일 12시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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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71만 명, 최대 1천만원 손실보전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 총 61조원 규모 코로나 피해지원 
택시, 전세버스 300만원, 프리랜서 200만원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가 코로나 피해보상을 포함하는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함에 따라 지방교부금을 포함해 총 61조원 규모의 코로나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을 포함해 국민 371만 명이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받게 된다.

손실보전 대상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매출액 50억원 이하 기업도 포함된다. 

프리랜서나 문화예술인에게는 200만 원, 법인 택시와 전세버스 사업자에게는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늦었지만 야당이 소상공인의 피해 보전에 합의한 것은 다행”이라면서 “시장으로 취임하는 즉시 특별 전담반을 편성해 소상공인들이 보전금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라며, 적극적인 손실보전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이번 국회의 여야 합의에 더해 윤 정부는 지방교부금 23조원을 추가해 국민에게 총 61조원의 코로나 피해 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9일 2차 추가경정 예산을 기존 36조4천억 원 규모에서 39조원으로 확대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민주당과 합의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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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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