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10/21(금) LS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철우)와 함께 지구사랑 환경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본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LS오토모티브 임직원 113명이 모여 안양시청과 범계역, 평촌역, 중앙공원 일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 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어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을 선사하였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LS오토모티브는 지난 9월 15일(목)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활동 모색 등에 대해 그 뜻을 함께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또한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요 기업(기관)들이 모여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는, ‘안양시 기업연대’ 회원사로 함께 활동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환경(Environment) · 사회(Social) · 지배구조(Governance)] 경영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은 “본원은 안양/과천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의료 질 향상 및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LS오토모티브와의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 2024-04-26 16:0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