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일대 합동순찰, 편의점 강도 범죄예방 홍보 병행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구은영)는 2023년 4월 11일(화) 2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각 협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총 70명과 합동순찰을 진행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안양시 시민경찰연합회 회원 30명, 평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5명, 평촌동 상인연합회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촌역 주변 여성안심구역 일대를 경찰관과 함께 집중 순찰하였다. 

 또한, 편의점 강도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 배포 및 동네경찰 알리기 등 범죄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