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공감행사 바라‘봄’ 나눠‘봄’ 함께해 ‘봄’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목사)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에서는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을 장애주간으로 설정하여 장애공감행사 봄봄봄(바라봄, 나눠봄, 함께해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공감행사 바라봄 나눠봄 함께해봄' 행사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내에서 주로 진행되며,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역나눔행사(후원물품 무료나눔), 우리,함께! 관악서포터즈 발대식, 이용자간담회, 인권교육, 장애이해교육, 부모교육, 장애인 고용직무체험(바리스타), 빽‘s 헤어샵, 보장구 수리, 안양동 흑백사진관, 무료급식&이벤트(4월 20일 한정),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인 체력인증 체력측정, 종이의꿈, 사진 콘테스트 온라인 전시회, 출석체크 이벤트 ‘매일봄’등 이용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안양시를 비롯해 국민연금공단 안양지사, 안양시장애인자립재활센터, ㈜힐링푸드, 이미용 개인봉사자등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이 협력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민간단체에서 개최해오던 ‘재활의 날’을 1991년부터 정부가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