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우리의 삶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과, 우리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지구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달라질 미래사회를 만화와 신문형식으로 표현해보고, 탄소 중립,멸종 위기 동물 등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창의적인 환경로고를 제작해 보며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양서중학교, 4월 “과학의 달 행사 진행”

“인공지능(AI)은 인류에게 미래로 나가는 도약이 될까 아니면 독이 될까?”라는 주제로 과학 글쓰기를 해보며, 과학 발달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튜브 치약을 짜는 원리를 적용한 “공기대포”를 제작하여 촛불을 끄는 활동을 하면서 교과서 속의 과학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의 과학을 직접 경험해 보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

이번 행사가 4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교내 과학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점심시간 체험부스,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인공지능이 이끌어 갈 미래 과학과 지구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