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은 23일 열린 의정토크쇼에 출연했다.
김재훈 의원은 “잠보”라는 첫 인사를 하면서, 의정토크쇼의 막을 열었다.
김재훈 의원은 “약자와 동행, 약자와의 복지”에 힘쓰는 경기도의회 의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김재훈 의원은 인생의 희노애락, 정치를 시작하게 된 배경, 정치를 하면서 보람되어나 힘들었던 기억 등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갔다.
그리고 김재훈 의원은 관심이 있는 현안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 티에프 위원장으로서의 활동, 지역사회 지속거주를 위한 통합 돌봄, 아동돌봄체계 개선, 사회복지 전달체계에서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대한 경기도의회 활동에 대하여 담담하게 이야기 하였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안양 지역의 현안으로서 관양1동 수촌마을 골목상권보호, 안양 생태하천 준설, 관양고등학교 주변의 건설 현장 안전 확보,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고압선 지중화 공사에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한 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김재훈 의원은 “하쿠나 마타타”라고 하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토크쇼를 마쳤다.
최종편집 : 2024-04-26 16:0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