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부안양지청-한국마사회-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업무협약 체결 | |
|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오세완)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진현)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19일 안양지청에 따르면 세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3자간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당일 세 협약기관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는 합동으로 경마장에서 열리는 바로마켓 내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터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안전문화 홍보물 및 기념품 등을 배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경마장 내에서 열리는 바로마켓 장터를 통한 안전문화 홍보 ▴전광판 및 SNS를 통한 안전문화 노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자료·교육·홍보 협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이번 협약 및 캠페인은 시민 밀집지역에서 이루진 만큼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안전이 당연한 가치로 여겨질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산업재해예방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 2024-05-14 10:4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