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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3년08월17일 22시0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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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서, ‘특별치안활동’ 대규모 민 ‧경 합동순찰 실시
각 방범 협력단체와 지역주민, 경찰관 등 총 200여명 참여
안양동안서, ‘특별치안활동’ 대규모 민 ‧경 합동순찰 실시

8. 17.(목). 20시경 민‧경 합동순찰 실시
범계역, 범계로데오 등 다중밀집구역 합동순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구은영)는 2023년 8월 17일(목) 2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경찰서장 포함 경찰관과 6개의 방범협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총 200명이 범계역, 범계로데오 주변의 다중밀집장소를 합동 순찰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와 관련하여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분위기를 조기에 제압하여 흉기 난동 범죄 의지를 억제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안양동안서, ‘특별치안활동’ 대규모 민 ‧경 합동순찰 실시
 합동 순찰에는 방범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어머니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연합회 외에도 범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많은 협력단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심야시간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여 가시적인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었다. 
 
 이날 합동순찰에 함께 참여한 협력단체 회원은 “그 동안 많은 합동순찰이 있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되었던 적은 처음이었다”며, “경찰과 방범협력단체가 함께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다.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강력범죄 사건들로 많은 주민들께서 불안해 하실거라 생각한다며 안양동안경찰서에서는 각 협력단체와 경찰이 협업하여 다중밀집지역을 수시로 합동 순찰하고 범죄예방을 강화하고 있으니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합동순찰을 계기로 협력단체와 취약지역을 공유하고 합동순찰 정례화 등 실질적인 협력 치안 활동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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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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