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랑방은 인간에게 친숙한 식물을 매개체로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고 머리를 써서 움직이는 등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인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로당 회원들에게 여가선용과 더불어 배움의 기회를 부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들과의 만들기 문화로 친근감 유지와 어르신들의 공경심을 확대하는데 있으며 마을사랑방 운영으로 경로당 회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대효과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