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익 국힘 만안당협위원장,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당원연수교육 실시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당협위원장은 22일 오후 2시부터 안양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국민의힘 만안 당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당원연수교육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번 당원연수는 지난 1월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가진 첫 공식 행사로, 지난 9개월 간 많은 지역 분들과 소통하며 쉼 없이, 휴일 없이 힘차게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히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불러 주신다면, 만안 지역 문제라면, 언제 어디든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며 당찬 다짐을 했다. 

 

최위원장은 특히 지난 6월 부터 실시한 “찾아가는 민생탐방, 최돈익이 간다”를 시작한 이후 만안지역 지역 골목 골목과 시장 곳곳을 누볐던 일화를 소개하며, 민생탐방 중 지역주민들로부터 총 32개의 현장 민원을 접수받아 이중 3개는 완료를, 나머지 29개는 현재 빠르게 진행중이라 밝히면서, 김철현 도의원, 김경숙, 이재현, 정완기, 김정중 시의원 등 당 소속 시, 도의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최돈익 국힘 만안당협위원장,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당원연수교육 실시

최위원장은 마지막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년 만안의 정체와 만안이 낡고 병들어 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제는 우리의 손과 우리의 힘으로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재자 강조하고, 보다 나은 내일의 만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원 한 분 한 분 힘을 하나로 모아 달라’당부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날 당원연수가 평일이고 당원들만 참여하는 당원 연수라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행사장 안팎으로 가득 차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평하며  약 650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특히 이 날 당원연수는 다양한 홍보용 영상물과,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면서 당원들로부터 잘 준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돈익 국힘 만안당협위원장,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당원연수교육 실시

최위원장은 “새로운 만안, 희망의 만안”슬로건으로 당협위원장으로서 첫 공식 행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듣는 가운데, 앞으로 당원들이 얼마나 많이 참여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격려사를 비롯해, 송준석 경기도당위원장, 안양출신 이인제 상임고문,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고, 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마지막 순서 특강을 이어가면서 당원들로부터 반가움과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명사로 김현아 전 국회의원이 특강과 함께 김가람 최고위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임재훈 동안갑, 김필여 동안을, 최기식 의왕과천위원장 등 방문하여 만안 당협 당원연수를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