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환)에서는 10월 28일 책으로 두드림 참여 아동들의 가족, 지인들을 초청하여 '책으로 두드림 북콘서트' 를 개최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발간 및 북트레일러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책으로 두드림'을 진행하였다. 책으로 두드림(Do Dream)은 책을 매개로 꿈을 '두드리고 펼쳐라' 라는 의미로, 아동들이 스토리 구성부터 스케치 및 채색까지 모든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고 작가로 성장하도록 도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12명의 어린이 작가들이 각자 1권씩 그림책을 소개하고 발간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인 북트레일러 상영과 함께,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약 60명의 가족, 친구, 이웃들과 책으로 두드림 수업을 지도한 이서연, 윤나라 작가가 찾아와 작가들의 책 발간을 함께 축하해주었다. 창작자가 되어 자신의 상상을 토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치고 사람들에게 이를 직접 선보이는 경험을 통해 아동들은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유정환 관장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역 아동들이 전문 작가로서 갖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다. 그 동안의 경험이 앞으로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아동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12명 어린이 작가들이 신인 작가상을 펼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북콘서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노수현, 이연제, 박다솜, 김채원, 박서현, 최아인, 홍민호, 이건학, 유하은, 김예영, 김예서)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환)에서는 10월 28일 책으로 두드림 참여 아동들의 가족, 지인들을 초청하여 '책으로 두드림 북콘서트' 를 개최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경기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발간 및 북트레일러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책으로 두드림'을 진행하였다.
 

 책으로 두드림(Do Dream)은 책을 매개로 꿈을 '두드리고 펼쳐라' 라는 의미로, 아동들이 스토리 구성부터 스케치 및 채색까지 모든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고 작가로 성장하도록 도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12명의 어린이 작가들이 각자 1권씩 그림책을 소개하고 발간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인 북트레일러 상영과 함께, 신인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약 60명의 가족, 친구, 이웃들과 책으로 두드림 수업을 지도한 이서연, 윤나라 작가가 찾아와 작가들의 책 발간을 함께 축하해주었다.

창작자가 되어 자신의 상상을 토대로 마음껏 이야기를 펼치고 사람들에게 이를 직접 선보이는 경험을 통해 아동들은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유정환 관장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역 아동들이 전문 작가로서 갖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다. 그 동안의 경험이 앞으로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아동들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12명 어린이 작가들이 신인 작가상을 펼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북콘서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노수현, 이연제, 박다솜, 김채원, 박서현, 최아인, 홍민호, 이건학, 유하은, 김예영, 김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