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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4년01월29일 14시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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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화재안전 취약계층‘주택화재경보기’지원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경보기 지원으로 화재피해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도준우)는 좋은이웃들사업 일환으로 화재안전 취약계층의 화재피해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성결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센터장·김학정)에 화재경보기 100개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17개 지역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화재경보기 지원사업은 농심이 소방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활동의 일환으로 좋은이웃들사업 전국 네크워크를 활용한 화재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화재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화재경보기 지원은 물론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택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나오는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필수적인 소방시설이다.
 
도준우 회장은“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우선적으로 가장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세대 가구를 파악하여 설치될 예정이며,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거주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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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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