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건강을 지켜가는데 앞장설것을 다짐.
국제나은병원은 지난 3월 19일 8층 대회의실에서 안양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이철우)와 업무협약체결을 했다.
협약식에는 정병주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도준우 진료협력이사. 이현숙 총괄부장등이 병원을 대표하여 참석하였고 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이철우 연합회장(예닯실버주간보호)를 비롯하여 라옥화(가연요양원)시설협회회장, 김민정(만안주간보호센터)주간보호협회장, 김규환(비지팅엔젤스만안)재가협회장등이 참석하였다.
두 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고령사회에 따른 노인환자의 효율적 의료지원과 지역사회에서의 환자관리, 임직원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건강검진등에 대한 협조약속을 했다.
국제나은병원은 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뇌혈관질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와 감염,간호관리, 도수및 운동치료에 대한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내 환자발생시 과잉진료를 지양하고 우선적 편의를 제공하여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것을 약속했다.
장기요양기관연합회는 낙상등 시설내 사고에 대처하는 의료기관의 대응과 요양등급 판정시 문제점, 시설내 임직원및 요양보호사등에 대한 건강검진. 특수검진에 대한 요청사항을 전달하였다.
정병주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낙상등 노인관련 진료와 치료에 노력을 기울여 명실상부 장기요양기관의 든든한 의료적 버팀목이 될 것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요양기관은 시설협회소속 최현식(느티나무요양원), 백승현(민들레요양원), 주간보호협회 소속 강신예(가나주간보호센터), 박상미(삼성중앙주간보호) 재가협회 소속 이현경(안양온누리재가)대표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기요양기관연합회와 국제나은병원이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건강을 지켜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종편집 : 2024-04-27 08:0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