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유세단, “안양이 키운 이재정, 여성 정치인으로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내”
이 후보, “윤 정권 반드시 심판… 안양의 봄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이재정)가 위원장인 이재정 후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의 ‘새봄유세단’은 안양 호계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기업위원장)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집중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자 동안을 국회의원 후보인 이재정 의원와 박미화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정종숙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강나경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및 여성당직자 등 민주당 여성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새봄유세단은 집중유세를 통해 “이재정 후보는 국회에서 가장 힘 있다고 꼽히는 ‘산자위원장’에 여성 최초로 선출되었다”며 “여성으로서 오로지 실력으로 뒤따라오는 여성 정치인들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미 있는 ‘최초’의 시작은 바로 이재정을 만들어 준 안양이다”라며 “미래 세대의 여성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실천과 성과에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번 4월, 무지·무능·무도의 3무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민생에 싹을 틔우고, 시민에게 훈풍을 드리는 안양의 봄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편집 : 2024-05-02 19:3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