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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4년04월05일 10시3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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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 안양교도소 이전 순항 중!…
“호계사거리 평촌 도약의 중심으로 키울 것”

“호계사거리를 평촌 도약의 새로운 중심으로 키우겠습니다”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안양동안을, 재선)는 5일, 안양교도소 이전 완수는 물론, 서부선 호계역 연장, 호계사거리 일원 종합개발 등을 통해 ‘호계동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후보자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의 ‘안양교도소는 재건축’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후보는 “전직 국회의원의 20년 동안 안양교도소 이전은 촉구와 검토라는 말뿐인 성찬으로 채워졌지만, 이재정은 달랐다”라며 “현직 법부무장관의 서명을 이끌어내어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구체적 행정을 시작하고, 기재부와의 단계적 협의가 가능케 한 것은 이재정이 단연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양교도소는 교도소는 이전하고 구치소 일부 기능을 존치하는 것으로서, 이는 지난 2022년 8월 안양시와 법무부가 체결한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안양교도소 이전을 위한 법무부-안양시 업무협약’의 명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전이 아니라면, 당시 업무협약에 직접 서명했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따져 물을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후보자토론회에서 심재철 후보가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것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심 후보는 ‘안양교도소가 이전해야 할 대상지가 의왕이기 때문에 의왕으로 가서 내가 (교도소를 의왕에) 받겠다’라고 답변했는데,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의왕시민마저도 우롱하는 무책임한 답변”이라며, 웃음을 참아낼 수 있는 시민이 계실지 궁금하다고 일침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교도소 부지는 안양시민의 보편적 이익과 호계동 주민들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개발되어야 한다”라며 “법무부, 기재부와 상식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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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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