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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4년04월29일 11시3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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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세심한 관찰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국민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은행원의 세심한 관찰로 예·적금을 전부 해약 후 총 2천만원의 현금을 출금하려는 고객을 발견, 112 신고로 고액의 피해 예방

지난 26일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장현덕)는 세심한 관찰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유공으로 국민은행(인덕원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은행을 방문한 30대 여성 B씨가 어머니 환갑잔치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자신의 예·적금을 모두 해약하고 총 2천만원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로 의심, 출금을 보류하고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였다.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와 대면하여 확인한 바,“사기 방조 혐의로 수사에 연루되었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따라 현금을 인출한 뒤 이를 전달하기 위해 국민은행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금융기관에서 발빠르게 대처하여 준 덕분에 피해를 예방하게 되었다며 보이스피싱은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악질적인 범죄 행위로 안양동안서는 보이스피싱 전담반을 운영하여 검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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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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